텍스(암면 흡음판) 마감된 사무실 천장이었습니다. 사각 패널이 격자로 이어진 구조라 매입등, 스프링클러, 화재감지기 위치가 촘촘하게 박혀 있었고, 창가 쪽에는 롤스크린 블라인드가 달려 있었습니다. 낮 동안 창문으로 들어오는 볕이 강해 블라인드를 자주 내려두는 편이라, 블레이드가 돌 때 블라인드 봉이나 줄에 닿지 않는 자리를 먼저 잡아야 하는 현장이었습니다. 텍스 천장은 패널 한 장 한 장이 자체 하중을 버티도록 만들어진 구조가 아니라서, 실링팬처럼 무게가 실리는 기구는 텍스 위 각재나 별도 보강 프레임에 고정해야 합니다. 패널만 믿고 고정하면 시간이 지나 처짐이나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어느 위치에 각재가 지나가는지부터 확인하는 작업이었습니다.
텍스 패널을 한 칸씩 들어 올려 각재 위치를 확인한 뒤, 창가 롤스크린에서 충분히 떨어지고 매입등 배열과도 겹치지 않는 칸을 찾아 고정 지점을 정했습니다. 블라인드를 완전히 내렸을 때도 블레이드 회전 반경과 여유가 있는지 실측으로 다시 확인했습니다. 배선은 인근 조명 회로에서 분기해 별도 스위치로 연결했고, 각재에 맞는 브래킷으로 하중을 분산해 고정했습니다. 설치 후 저속·중속·고속을 차례로 돌려 텍스 패널이 진동으로 들뜨지 않는지, 롤스크린이 걸리지 않는지 함께 점검했습니다. 사무공간은 재실 인원이 많아 소음에 예민한 편이라, 고속에서도 모터 소리가 크지 않은 모델로 골랐다는 점도 안내해드렸습니다. 텍스 천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각재 나사가 살짝 풀리는 경우가 있어, 반년에 한 번 정도는 팬을 저속으로 돌려보며 흔들림이 없는지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렸습니다. 블레이드에 먼지가 쌓이면 텍스 패널 특유의 밝은 톤과 대비돼 더 눈에 띄는 편이라, 마른 천으로 가볍게 닦아주는 주기도 안내해드렸습니다. 사무실처럼 냉방기를 함께 쓰는 공간은 냉방기 바람이 닿는 방향과 실링팬 회전 방향을 맞춰두면 냉기가 바닥까지 더 고르게 퍼진다는 점도 말씀드렸습니다. 리모컨은 책상 서랍에 보관하기보다 벽면 거치대에 걸어두면 여러 직원이 함께 쓰기에도 편하다는 실사용 팁도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작업 전 상태
설치 후
Q. 텍스 천장에도 실링팬을 달 수 있나요?
패널 위 각재나 프레임 위치를 확인해 하중을 버틸 수 있는 자리에 고정해드립니다.
Q. 블라인드나 조명과 겹치지 않게 설치되나요?
블라인드를 완전히 내린 상태까지 고려해 블레이드 반경이 겹치지 않는 위치로 잡아드립니다.
Q. 동탄 지역 방문 상담도 가능한가요?
네, 동탄을 포함한 경기 남부 전역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 사진을 먼저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거실, 안방, 주방 등 공간과 목적에 따라 어울리는 실링팬 형태가 다릅니다.

천장 구조와 공간 크기를 확인해 천장형 실링팬 설치 방향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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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조명, 가구, 벽지 분위기와 어울리는 실링팬 선택 방향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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